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격 훈련 (문단 편집) ==== 통제 ==== [[기초군사훈련]]에서는 [[훈련부사관]] 역할을 맡는 [[소대장]]([[중사]]나 [[상사]] 계급)이나 [[중대장]]([[상사]], [[원사]] 계급)이 참관한다. [[해군기초군사교육단]]이나 [[해병대교육훈련단]]에서 실시하는 사격 훈련의 경우 [[훈련교관]](A.D.I & D.I)이 참관한다. 실탄을 쏘는 훈련이니만큼 다른 훈련보다 매우 엄격하게 통제한다. 아군 사격이나 탈영 후 총기난사 등 악용의 여지가 있어, 매우 엄격한 감시와 절차와 통제가 이뤄진다. 위험한 행위를 할 경우 폭력이 어느 정도 용납될 정도. 예비군이 총기난사를 해서 사람들을 죽인 사건이 난리가 났던 것을 보면 절대 판타지 시나리오가 아니다. 사격훈련을 하게 되면 교관단은 다음과 같이 편성된다. 정교관이 총통제관으로 사격 전체를 통제하고 부교관 2명이 사격장을 둘로 나눠서 좌선과 우선의 사격통제를 담당한다. 그리고 훈련생 1명당 조교 1명씩 붙어서 사격을 통제한다. 조교는 훈련생이 사격을 마치면 깃발을 들어 자신의 사로가 사격이 완료되었음을 알리거나[* 그냥 주먹만 쥐고있기도 한다.] 중간에 훈련생이 격발불량이 발생했을 경우 이를 알리고 조치를 해주는 역할을 한다. 부교관은 좌선 또는 우선에 해당되는 모든 사로의 통제가 끝났을 경우 사격의 종료를 알리며 깃발을 흔든다.[* [[육군훈련소]]는 음식점에서 볼 수 있는 호출벨 같은 걸 눌러서 사격종료를 알린다. ~~딩동! 좌선 사격 끝~~] 훈련생들이 사로에 입장하는 것은 모든 사로가 완전히 사격이 종료된 후에 입장한다. 가끔 얼토당토않는 이유로 얼차려 받을 때가 있는데, 그냥 얼차려 탈을 쓴 긴장감 유지이므로 나쁘게 생각하진 말자. 실제로 정확한 년도를 밝히기 어려운 시기, 모 해군 함대의 사격장에서는 사로로 들어가기 직전에 일부러 '이동 간 군기 불량'을 트집을 잡아 전체 얼차려를 부여하고는 했다. 문제는 이게 나름 매뉴얼화 되어서 그런가 다음 해, 또 다음 해 거의 같은 위치에서 같은 트집으로 얼차려 받다보니 훈련을 받는 인원들이 '그래 슬슬 할 거 같더라니까!'하며 속으로 키득거리는 일이 많아졌다. 함상근무-육상근무-사격장 근무 병기/무장부사관들끼리 그 폐해(?)가 전파 되어서 그런가 다시 어느순간부터 얼차려를 무작위적으로 주게 되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